파테뿌르 시크릿 성에는 아름다운 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악바르대제가 후사를 얻기위해 애쓴 모습이겠지요.
자이뿌르 출신의 흰두여인이 낳은 아들을 후계자로 삼았답니다(제항기르 황제)
흰두와 이슬람 문화가 융합된 문양들을 눈여겨 보아야한다는군요
5층으로된 궁전이 있습니다. 1층에만 약 84개의 방이 있다는데 다 무엇에 썼을까요?
아래 보이는 구명엔 돈을 넣어 두었다네요. 은행이었을거라고 .......황금궁전일까요?
붉은 사암에 새겨진 벽면의 여러가지 식물들과 과일의 모양들입니다
깨어진 물독? 목욕 물을 데웠을까요?
벽화는 남아서 그 시절을 이야기 해 줍니다. 말 그림, 코끼리 그림 등......
보이지도 않는 창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야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병원이었던 곳이라고합니다. 산파들이 아기를 받던 곳이라고.......
이 식물이 여러가지로 해충을 이긴다고 했는데, 그래서 궁전 안에 심었다는군요
그 시절의 사형은 코끼리가 밟아서 壓死를 시켰다네요 저~~기 저곳에서.....
그 코기리가 자기 할일을 다하고 죽으면 그를 위해 초라한 돌무덤을 만들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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