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아마 난 노루귀를 사랑하는가보다 노루귀가 피었다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늘 노루귀를 찍으러 가는 길-- 마음이 바빠 과속방지 이동카메라에 드디어 찍히고 말았다 그래-큰 사고를 막기위한 예방주사라고 생각하랬지. 내가 본 노루귀는 그래서 참 비싼 것이다. ㅎㅎㅎ 바위 틈에 핀 것, .. 꽃이야기 2008.04.07
동백꽃(마량포) 마량포에 갔다. 사는 것이 답답함을 달래려고 동백이 피고 쭈꾸미가 꾸물거리고 있었다 동백정이 있고 수백년 묶은 동백나무가 천연기념물이었다 정말 봄이다 봄이 타듯 동백의 빛깔도 타고 있구나 떨어져 누운 꽃도 아름답다는 걸..... 꽃이야기 2008.04.04
애기풀 애기나리 실제 모습은 10센티 정도되는 애기풀 애기나리 이름도 예쁘지만 아기처럼 몸도 예뻐요 이것또한 무릎을 꿇어야만 자연이 보여주는 선물입니다 아기가 작지만 안아보려면 몸을 낮추어야 하듯이--- 꽃이야기 2006.05.22
구슬붕이 구슬붕이 잔디밭에서 자세를 낮추고 어떤 분이 말했다 자연 앞에선 겸손해야한다고 그래서 자세를 낮추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영경묘에서 찾은 구슬붕이--- 대기리에서 본 건 아마 큰 구슬붕일 걸---- 꽃이야기 2006.05.22
복수초 2006년 2월 3일 입춘 추위가 매섭던 날 동해에서 본 복수초 신기! 놀라움! 작은 것이 가진 큰 힘! 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에만 띄었으면...... 꽃이야기 200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