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동백꽃(마량포)

연꽃마을 2008. 4. 4. 12:31

 

 

 

 

 

 

 

 

마량포에 갔다.

사는 것이 답답함을 달래려고

동백이 피고 쭈꾸미가 꾸물거리고 있었다

동백정이 있고 수백년 묶은 동백나무가 천연기념물이었다

정말 봄이다

봄이 타듯 동백의 빛깔도 타고 있구나

떨어져 누운 꽃도 아름답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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