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푸르에 암베르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암베르라는 지명이 따로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그라로 이동하기 전에 암베르성으로갑니다.
암베르성을 오를 때 코끼리를 타고 갈수 있네요. 코끼리의 행진이 볼만했어요.
이제 신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천정엔 순금으로 칠해진 무늬가 반짝거리고 있어요
"쉬시마할"이라는 거울의 방입니다. 거울조각으로 모자이크해서 만들었어요 촛불 하나를 켜면 환하게 밝아지고 아름답다고 하는데 밤이라야 해볼수 있겠지요
이런 방에서 마하라자는 무엇을 했을까요? 그들은 항상 행복했을까요?
아름다운 들창으로 산등성이를 타고 잘 축조된 산성이 보입니다. 암베르성을 하루만에 보기엔 아깝네요
기하학적 무늬가 아름다운 개인 정원이라고 합니다. 좋은 자연만으로는 2% 부족했을까요?
창의 무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무도 아닌 돌로 만든 것들인데요 하아 참~~~~
성 안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물이 맑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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