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 장식 장경호(긴목 항아리 ) 국보 195호
사진은 2023. 6. 15.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 토기와 토우 장식 토기' 특별 전시회에서 찍었습니다. ~설명은 문화재청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토우란 흙으로 만든 인형으로 어떤 형태나 동물을 본떠서 만든 토기를 말한다. 토우는 장난감이나 애완용으로 만들거나 주술적 의미, 무덤에 넣기 위한 부장의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흙뿐만 아니라 동물의 뼈나 뿔, 나무 또는 짚이나 풀로도 만들기도 하지만, 많은 수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토우라 지칭한다. 2점의 토우장식 목항아리(장경호)이다. 계림로 30호 무덤 출토 목항아리는 높이 34㎝, 구연부 지름 22.4㎝이고, 노동동 11호 무덤 출토 목항아리는 높이 40.5㎝, 구연부 지름 25.5㎝이다.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30호 무덤 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