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지리박물관 법흥사 가는 길에 호야지리 박물관을 만났다 영월군 수주면 (술이 물처럼 흐른다고----) 양재룡관장님의 동해는 한국해라고 해야한다는 주장에 감동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곳이되기를....... 아이들한테 꼭 사줄 것이다. 이런 퍼즐놀이자료를---- 영국에선 200년 전에 있었다는데--- 마음 닿은 곳 2009.11.04
연육교? 창선-삼천포대교와 돌산대교 남해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것들이었다. 차 세우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냥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 틈엔 꼭 끼어봐야지. 창선-삼천포대교, 정말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었다. 돌산대교 울돌목.......이순신 장군의 얼이 보이는 곳 마음 닿은 곳 2008.08.14
남해군에 이런 곳도---- 몽돌들이 파도소리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해변 사그락 사르락 도르락 또르락 어떻게 표현해야 딱 어울릴지 모르겠다 파도가 몽돌과 어울려 내는 소리 즐기려는데 너댓살 계집아이가 자꾸 돌 팔매질을 했다. 멀리나 던지면 좋으련만 꼭 소리 감춰질 만큼에다....... 더 눈치없는 그애엄마는 말리지도 않.. 마음 닿은 곳 2008.08.14
가천다랭이마을 어쩜 이건 팁이었다. 이곳에 있는 줄 몰랐거든.......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는 저녁 무렵이 마음조리게 했다. 그래도 몇 컷 찍을 수 있어 좋았다. 고단한 삶이 관광 자료가 된다니. 차마 카메라 들이대기 어려운 모습도 어렴풋이 훔쳐 보고왔다 마음 닿은 곳 2008.08.14
남해 독일마을 보리야, 이번 여행에서 남해군을 잘 돌아보려고 맘 먹었지. 그래도 길 떠나면 느긋하지 못한 탓에 돌아오고 나면 아쉬움이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기에 어느 책에선가 사진으로 본 독일마을이 반가웠어. 독일풍이 물씬나는 그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었어. 어려운 시절 독일가.. 마음 닿은 곳 2008.08.14
마량포에서 동백꽃 군락지 충남 서천군 마량포 운전은 내가, 길찾기는 네비가..... 마량당집을 품고 동백정이 바다를 내려다 보며 앉아 있고 쭈꾸미들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용기가 없어 먹어보지 못했다. 노랑 멸치만 사고---- 마음 닿은 곳 2008.04.04
조산초 양궁장 조산초등학교 양궁장에 갔습니다. 둘레가 온통 타버리고 산뜻한 빛깔은 아이들이 바라보는 과녘뿐이었습니다. 절망이 없는 까닭은 내일을 향한 아이들이 활시위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마음 닿은 곳 200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