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정동진 방향으로 옛 7번 국도인 바닷가 길로 달리다보면 잠수함이 있는 통일 안보 공원을 지나 하슬라아트월드에 닿는다 입장료 좀 비싸지만 차 한잔 마시며 바다를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바다의 비너스"라는 이 조각품은 화냄을 없애주는 마력이 있다 숲에는 예쁜 야생화들이 자란다 " ..

대관령 허리에 있는 작은 박물관 규모는 작아도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다 특히 가마를 장식하던 수술(장식품)은 가격을 따질 수가 없단다 그러나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뒷마당으로 나가면 언덕자락에 쉬고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만나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돌덩이도 언제나 웃고 있다-사람..

대관령 옛길로 소풍을 갔다 쪽동백 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아이들은 노래를 불렀다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라는 노래... 운동화 속에 신갈나무 잎을 깔아 넣고 "발이 상쾌하다"며 좋아라한다 낙엽 쌓인 곳을 밟아보고 "라면 끓는 소리가 난다"고 했고 굴참나무 수피에 손을 대 본 느김을 "청소..

학교논에 모내기 했다 아이들의 마음에 추억 한 장 또 남겼다 농촌 유학!!! 우리 학교로 와야할 것 같다 모두--- 텃밭에다 이지가지(할머니께서 잘 쓰시던 말) 심었다.

작은 그릇에 작은 꽃꽂이 두 가지 지는 은방울꽃이 아까워 이렇게---

농다리 가는 길 동네 어귀 돌담들이 아름답다 정겹게 모여있는 장승들도 또한 그렇다 그럴듯한 설명과 작은 샘(소습천)이 둘러 보고 와야할 곳이다

충북 진천에 있는 농다리 천년이나 된 아름다운 다리 한 번 걸어 보고 사진 찰칵!!! 물이 좀더 깨끗한 걸 바라는 걸 욕심일뿐 조상들의 지혜가 새삼 놀랍다 젤 위의 사진은 농다리 옆 게시판에서 베껴온 것(전체 모습이 궁금해서____) 강바닥이 드러난 곳엔 더 길게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돌 길이 있다.

가보셨어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암반덕----- 들어 보셨어요? 나르는 새들이 꿈을 꾸는 곳 쉬어가실래요? 풍력발전기도 쉬고 잠시 있네요 2016 안반데기에 또 갑니다. 전망대도 생기고 찻집도 생기고 ..... 아름다워 지는 건지 파괴되고 있는 건지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강원도 사천면 방동리 강릉 박씨 종실 사당에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보고 사천을 사랑하는 분과 함께 찾아 가 보았습니다 보충합니다 이 강릉 방동리 무궁화 나무는 2011년 천연기념물 제 520호 지정되었네요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소재(사천면 가마골길 22-8) 사천면사무소 가기 전..

방송대학학습관 부근에 있는 집 키 작은 채송화로 꽃길을 만들었네요 들킬까봐 사진을 꼭 한장 밖에 못 찍었어요 주인 얼굴 살짝 훔쳐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