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어쩜 이건 팁이었다.
이곳에 있는 줄 몰랐거든.......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는 저녁 무렵이 마음조리게 했다.
그래도 몇 컷 찍을 수 있어 좋았다.
고단한 삶이 관광 자료가 된다니.
차마 카메라 들이대기 어려운 모습도 어렴풋이 훔쳐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