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2020년 경포의 봄

연꽃마을 2020. 5. 2. 23:03

코로나 19도 봄 사랑은 막을 수 없네요











카메라를 건네 주고 받기도 어려운 요즘인데 어떤 분이 먼저

"사진 한 장 찍어드릴까요?"

아, 다행이다. 이렇게 해서 올해도 인증샷 하나를 남깁니다.








다음 날 다시 갔지요.

밤새 비바람이 불었는데 이만큼이라도 남아있어 준 것이 어딘가요?



꽃잎들은 눈꽃이 되어 누워있어 밟고 지나가기 아깝습니다.






무스카리가 한 풍경 하고 있지요

튤립도 가득 피었습니다. 빨강 빨강 또 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