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강릉커피 카페 갈만한 곳

연꽃마을 2020. 5. 2. 23:22

"강릉가는 길"

맛있는 커피를 마시려면 가보세요.

수제 요거트도 한맛합니다.

바닷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작은 골목길을 걸으면서 정겨운 동네를 만날 수 있고요.

강릉에 있는 국보 "임영삼문"과 임영관, 칠사당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담쟁이 덩쿨에 잎이 무성해지는 계절이 오면 아마 숨어버린 간판을 착한 눈으로 찾아야해요.

 

생두를 잔뜩 쌓아 놓았네요. 여기서 직접 로스팅을 합니다.

 

일회용 커피백을 명화들 속에 숨겨 놓았네요. 작고 앙징맞은 선물용이지요

 

아름다운 쥔장이 직접 만든 요거트도 일품입니다.

안 먹어보면 후회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