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와 지도같은 것쯤 요즘 안 알려줘도 다들 잘 찾아냅니다.
카리브해가 부럽지 않은 동해안 영진바닷가
화려하지 않아도 빠지지 않을만큼의 예쁨이 있는 곳
커피 맛은 화려한 곳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고 말 사람을 없을 듯한 곳
"커피전문점 자바"
사람들은 묻지요.
"강릉에 가볼만한 커피 집 어디죠?"
대답대신 웃지요. 가보세요~~~~
이층에서 보면 이런 바다를 내다보게 됩니다요~~~^^
운 좋은 때에 가신다면 커피나무에 핀 하얀 커피나무 꽃을 볼지도 모르고요.
혹시 이런 프라이빗 룸이 필요하신가요?
예쁜 계단은 조심해야해요. 예쁜 것에 한 눈팔다 데구르르하신다면 어쩌나~~~
죄송해요, 월요일은 쥔장도 휴식이 필요한 날입니다.
혹시 마음에 드는 커피잔이 보인다면 부탁해 보심이 어떨지요? 손님이 적을 때 센스있게......
커피향과 함께 쥔장의 글씨와 그림도 업혀왔네요.
이런 예쁨을 선물해 줄 사람이 없다면 내가 나에게 프레젠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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