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나후아토→멕시코시티(5시간 소요) 09:30 과나후아토 버스터미널 출발, 14:25 멕시코시티 도착 S. MIGUEL CHAPULTEPEC 아파트먼트 숙박, 주소: Gobernador José Gómez de La Cortina 9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Biblioteca Vasconcelos 2008년에 완공한 이 기이하고 창의적인 구조의 도서관은 멕시코의 유명한 철..

피필라 기념비 Monumento a del Pipila 과나후아토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28m 높이의 기념비이다. 피필라는 독립전쟁 당시 정부군이 주둔하는 요새를 향해 홀로 횃불을 등에 지고 용감하게 돌격한 은광의 광부 인디오다. 황토색 벽돌을 촘촘하게 쌓아 ..

키스의 골목 ‘까예혼 델 베소’ Callejon de beso 과나후아토를 여행하면 꼭 들르는 곳!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키스를 하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는 이색적인 광경을 볼 수 곳으로 사람 하나 겨우 통과할 만한 작은 오르막길엔 슬픈 일화가 숨어 있다. 오래 전 한 남자가 살고 있었는데, ..

23:00 와하카 버스터미널 출발 다음 날 6:00 멕시코시티 TAPO 터미널 도착 TAPO 터미널→북부터미널 Mexico Norte(약 30 소요) 터미널 도착 후 아침 식사. 멕시코시티→과나후아토(약 4시간30분 소요) 08:30 북부터미널 출발, 13:00 과나후아토 터미널 도착 버스터미널→호텔(약 20분 소요) 과나후아토 관..

소칼로 광장 Plaza Zocalo 와하카의 정취와 규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중심 광장. 프랑스 스타일의 정자가 있고, 그 주변으로 나무와 분수가 어우러져 있다. 사시사철 광장의 그늘 아래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대낮에는 좌판을 펼쳐놓은 원주민 상인들이 진을 치..

와하카 일일투어를 합니다. 200페소, 점심식사 – 뷔페식(와하께뇨 전통음식, 과일, 샐러드 등) / 50페소. 1페소는 약60원 조금 넘어요. 툴레 나무 Arbol del Tule 무려 2000년이 넘은 세월을 살아왔다고 추정되는 툴레 나무는 둘레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며, 전체 크기로는 두 번째인 편백나무이..

멕시코시티→와하카(약 7시간 소요) 09:30 TAPO 터미널 출발, 16:30 와하카 버스터미널 도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전통과 문화가 잘 보존되었다. 식민지 시대의 화사한 파스텔 톤의 석조 건물이 이어져 있는 거리에는 레스토랑, 카페, 공예품점 등이 즐비하다. 와하카는 ..

우정 궁전 Palacio de Correos (08:00~19:30 / 무료) 지하철 2, 8호선 Bellas Artes 역 하차.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에 꼽힌 건물로 1902년에 이탈리아의 건축가인 ‘아다모 보아리’에 의해 세워졌다. 현재까지도 중앙우체국의 기능을 하고 있는 ‘우정 궁전’은 당시 대통령인 포르피리..

북부터미널→과달루페 대성당(약 30 소요) 과달루페 대성당 Templo de La Ensenanza (06:00~21:00) 지하철 6호선 La Villa-Basilica 역 하차. 14세기 성모마리아가 원주민의 모습으로 발현했다는 성당으로 포르투갈의 파티마 성당, 프랑스의 루르드 성당과 함께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통한다. 멕시코 최대..

중앙 아메리카의 멕시코와 쿠바, 멀어서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던 곳인데 우연한 기회가 찾아왔네요.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두번 보내면서 멕시코씨티에 도착하여 숙소까지 우버택시를 타고 갔어요. 숙소는 2층과 3층을 빌렸는데 층마다 방2개 거실 하나 화장실겸 샤워실 2개, 주방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