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통영에서 동피랑을 돌아보며 3

연꽃마을 2012. 5. 10. 13:41

어디서 시작하여 어디서 끝나는지 알수 없다. 알 필요도 없다.

 그저 여기저기 기웃거릴 뿐............동심을 안고......

차들이 막히자 한 사람이 차를 끌고 올라오다 약간 화를 낸다

 "뭐 볼게 있다고 이렇게 몰려 오는지......"

  그는 정말 통영사람일까?

 

 

 

 

 

 

 

 

 

 

 

 

골목마다 흐르는 이야기를 다 할수 없다 바라보는 것도 숨차게 즐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