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통영에서 동피랑을 돌아보며 1

연꽃마을 2012. 5. 10. 11:34

영으로 간다.

아버지 덕택이라 감사해 하며........

돌아가신 후에도 자식 사랑하신다.

우리 아버지

영천에서 4시간은 달렸을 듯하다. 거가대교 지나 거제시를 지난다.

거꾸로 매달린 사람, 힘들겠다

해저 터널 수심 49미터(?) 세계에서 젤 깊은 곳도 여기에 있다.

드디어 통영 동피랑에 도착,

요런 그림이 그려진 집 앞에 차를 세우고.....

이 아이들 행복 할까?

담벼락에서 물고기도 놀고

요상해 보여도 요상하지 않다

THANK YOU 동피랑! 아주 재미있는 표현, 해보고 싶다.

이런 그림쯤 누구나 그릴 것 같지만 역시 작가의 생각은 뛰어나다

절벽같은 벽 위에 멀리 떨어져 앉은 두 남녀는 무슨 생각할까?

동피랑에 가면 앨리스가 있다 ^^

진짜진짜 꽃사슴이다.  뿔에 꽃이 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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