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문경 봉암사 1

연꽃마을 2008. 5. 28. 14:03

사실은 '그곳에 가고 싶다' 였다

어디? 문경 봉암사

왜 ? 그냥 굴뚝이 좋아서

봉암사는 어디엔가 보면 일년에 사월초파일 하루만 일반인에게 모두 공개한다고 했다. 확실한 것은 알아보지 못했다.

몇년전 대종공양하는 편에 있어 따라 갔지만 일부분밖에 볼 수 없었다

절 마당을 실컷 밟아 볼 요량으로 다시 갔다.

희양산문 선방은 닫혀있고 저녁예불, 소리 아름다웠다. 철야하려나----

 

 

 어느 솜씨좋은 굴뚝장이의  작품인 것을

 등을 달기 위한 줄들이 거슬리지만 어쩔수 없고-금색전

 

 

담너머 들여다보이는 곳, 열열한 구도자들의 삶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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