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2

홋카이도의 가을 6 (아사히다케,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연꽃마을 2019. 10. 10. 22:26

리포레를 7시 40분쯤 떠나서 아사히다케에 도착한 시각은 거의 12시였어요.

맛있는 야채카레를 먹고 케이블카를 탑니다.

로프웨이는 왕복 2900엔입니다.

유황냄새 풍기는 아름다운 이 가을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군요.




4시가 가까워서야 시로가네의 청의 호수로 갔어요.

 여전히 물빛은 환상적으로 아름답네요.


앗!

하늘과 숲이 바뀌어 버렸네요. 저런 사진이 거꾸로 올라간 걸까요 ㅎㅎ






이 환상적인 풍경을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빛깔입니다.


흰수염 폭포도 가을이 훨씬 더 예쁩니다.








백은장 옆은 산속 작은 남녀 혼탕 노천 온천, 후끼아게 온천에 갔지만 물이 너무 뜨거워 발도 못 담그고 백은장 온천에 들렀다가 후라노호스텔로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