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레를 7시 40분쯤 떠나서 아사히다케에 도착한 시각은 거의 12시였어요.
맛있는 야채카레를 먹고 케이블카를 탑니다.
로프웨이는 왕복 2900엔입니다.
유황냄새 풍기는 아름다운 이 가을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군요.
4시가 가까워서야 시로가네의 청의 호수로 갔어요.
여전히 물빛은 환상적으로 아름답네요.
앗!
하늘과 숲이 바뀌어 버렸네요. 저런 사진이 거꾸로 올라간 걸까요 ㅎㅎ
이 환상적인 풍경을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빛깔입니다.
흰수염 폭포도 가을이 훨씬 더 예쁩니다.
백은장 옆은 산속 작은 남녀 혼탕 노천 온천, 후끼아게 온천에 갔지만 물이 너무 뜨거워 발도 못 담그고 백은장 온천에 들렀다가 후라노호스텔로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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