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서해 최북단 백령도 1

연꽃마을 2016. 10. 23. 14:17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모니 플라워호를 타면 4시간 걸립니다.

바닷길이 너무 고요해 조용히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의자 위에 물컵을 놓아도 흔들리지 않아요. ㅎ~~~  이것도 하나의 복이겠지요


소청도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소청도를 출발하고 10분이면 대청도에 또 멈춥니다.

대청도를 출발한 후 20분이면 백령도 용기포에 도착합니다


제일 먼저 찾아 간 곳 심청각입니다. 입장료를 받는 곳이랍니다.


멀리 하늘 아래 보이는 것은 북쪽 땅입니다.

 백령도에서 12킬로미터, 약 삼십리 밖에 안 되는 곳이죠.








바닷물이 빠지면 천연 활주로가 되는 사곶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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