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하모니 플라워호를 타면 4시간 걸립니다.
바닷길이 너무 고요해 조용히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의자 위에 물컵을 놓아도 흔들리지 않아요. ㅎ~~~ 이것도 하나의 복이겠지요
소청도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소청도를 출발하고 10분이면 대청도에 또 멈춥니다.
대청도를 출발한 후 20분이면 백령도 용기포에 도착합니다
제일 먼저 찾아 간 곳 심청각입니다. 입장료를 받는 곳이랍니다.
멀리 하늘 아래 보이는 것은 북쪽 땅입니다.
백령도에서 12킬로미터, 약 삼십리 밖에 안 되는 곳이죠.
바닷물이 빠지면 천연 활주로가 되는 사곶해수욕장입니다
'마음 닿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풍수원 성당 (0) | 2016.11.11 |
---|---|
인천 차이나타운 (0) | 2016.11.11 |
통일신라시대 대표적인 석조 부도 8기 (0) | 2016.10.14 |
국립나주박물관 (0) | 2016.10.08 |
국립광주박물관과 담양개선사지 석등 (0) | 201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