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천의 얼굴 인도네시아 6

연꽃마을 2014. 3.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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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족자 1A 노선을 타고 프람바난 사원에 갔다

인도네시아에서 시바(Shiva) 신에게 봉헌된 가장 큰 힌두 사원이다.

(198000루피:사원내 관람버스비 포함)

힌두교 3대 신인 시바·비슈누(Vishnu)·브라마(Brahma)를 모신 세 사원과 그 3대신에게 봉사한 소, 독수리, 백조를 모신 사원도 있다. 헬멧 쓰고 들어가서 시바사원에 있는 아름다운 두루가 상 조각 로로종그랑을 보았다.

예쁜 공주 로로종글랑을 얻기 위해 천개의 탑을 세웠다는 세우사원에 갔다. “세우이라는 뜻이란다. 무너진 돌덩이가 세월과 지진의 피해를 말해준다.

브로위로따만에 가서 Viavia 카페와 Aliglo에서 피자와 샐러드로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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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가는 라이온 에어 42300루피에 항공권을 사고, 소노부도요박물관과 새시장을 보기로 했다.

소노부도요 박물관은 자카르타 국립박물관 다음으로 큰 박물관인데 크라톤(Kraton) 왕궁 광장의 서쪽에 있는 자바 양식의 건축물이다. 1935년 네덜란드의 설계자에 의해서 세워졌고, 중부 자바 지역의 사원에서 모은 8~10세기의 석상이나 청동기, 왕가의 무기류, 낡은 와양 인형, , 가믈란 악기를 비롯하여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악기류 위에는 벽화에서 그 악기를 연주하는 부분을 찍은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베짝을 타고 새시장에 갔다. 이곳 사람들은 새가 부유함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집에서 새기르기를 좋아한다. 쁘로위로다만에 가서 어제 다 못본 거리를 구경하고 K Mealz에서 깔끔한 식사를 하고 트랜스 족자 타고 말리오보로 거리로 돌아와 소스르위자야가 숨겨 놓은 벽화 골목을 살피다가 코끼리 상을 기념품(52000루피)을 사고 사떼(꼬치)를 사 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지역마다 인형의 모습도 다르다

 

 

 

 

새시장

 

 

 

쁘로위로따만의 킴즈밀에서 먹은 볶음밥과 한국인이 하는 "수지 갤러리"

 

 

 소스르위자야 벽화 골목

 

 

 

 

 

소스위위자야 골목에 걸려 있는 작품?

 

 

말리오보로의 밤 거리 대학생들이 많아 갖가지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 밤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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