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천의 얼굴 인도네시아 3

연꽃마을 2014. 3. 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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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거리에 뷔페식 작은 식당이 있다접시에 가득 작은 고등어 한도막, , 감자으깬 것, 새끼오징어볶음 등 이것저것 골라담고 19000루피, 바나나 1200루피에 비행기에서 가져온 김치랑 맛있게 먹었다.

  바자이타고 감비르역에가서 에매한 기차표를 보여주니 여권도 보여 달란다. 기차표에 도장 찍고 위로 두층 올라가지 플랫홈이 있었다. 익스큐티브 칸은 젤 앞 칸이다. 바깥 경치는 열대지방임을 느끼지만 비와 구름 뿐이다. 충전콘센트도 좌석 옆에 있고 duty 물건도 팔고 발맛사지도 하라고 했다. 옆사람들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와서 먹고 있었고, 12시쯤 되어 밀가루 튀김이 덮혀있는 스프를 팔았다. 맛이 괜찮았다. 에어컨 바람이 너무 차가운데 따뜻한 스프가 오히려 좋았다.

정확하게 14:40 도착했다. 가까이 있는 G/H를 두고 멀리 멀리 돌아다니다 택시비만 많이 날렸지만, 반둥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Hotel KENANGAN(“케난간은 영어로 리멤버의 뜻이란다) 찾은 것이 행운이었다. 팬룸240000루피, 엄청 마음에 든다, 집도 깨끗하다. 따뜻한 물 샤워에 자카르타 것보다 너무 좋다. 와이파이는 프론트에서만 된다. 반둥은 시원하기에 여기서 며칠 머물고 싶다. 그러나 차가 많아 매연이 심하다. “오늘 주말이다라고 한 택시 기사의 말뜻을 이 날은 몰랐었다.

짐 풀고 나와서 거리를 걸어다녔다. ‘바소모구모구음료수 맛있었다. 풀잎을 족자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족자카르타로 가는 오후 8시 기차표 340000에 예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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