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서해 용궁에 들어가 용왕에게서 받은 마노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고 하지만, 마노석하고는 상관없이 화강암과 석회암으로 된 탑이랍니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쌓아 올린 7층 모전석탑.
여행자는 마노탑이 재앙을 막아 준다는 걸 믿으며 탑돌이를 하고 있나 봅니다.
마노(瑪瑙)는 칠보 중 하나로 소중하게 여겨서 남자들의 장신구에 많이 쓰였다네요.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서해 용궁에 들어가 용왕에게서 받은 마노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고 하지만, 마노석하고는 상관없이 화강암과 석회암으로 된 탑이랍니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쌓아 올린 7층 모전석탑.
여행자는 마노탑이 재앙을 막아 준다는 걸 믿으며 탑돌이를 하고 있나 봅니다.
마노(瑪瑙)는 칠보 중 하나로 소중하게 여겨서 남자들의 장신구에 많이 쓰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