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수학여행을 통도사로 갔었다
수십년이 지나 고려불화 수월관음보살도를 보기 위해 찾아갔다
스님들이 계를 받는 곳 금강계단
부처님 사리을 모신 적멸보궁
아홉마리 용이 살았다는구룡지
그리움의 끝은 어디인가?
일본 가가미산사에 보관되어 있다는 우리 문화재
이승에서는 다시 못 볼지 모른다는 생각이 그곳으로 이끌었다
일주문이지요
40일간 전시하는 수월관음보살도
성보박물관
봉발탑 스님이 공양할 때 사용하는 식사용기이자 스승이 제자에게 법을 전하는 전법의 상징물=발우
여섯살짜리 신동이 썼다는 만세루
인공분수가 만들어 낸 무지개 -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