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고운사 템플스테이 2

호랑이 그림~~~~~

조선시대 중기에 그려진 그림으로, 호랑이의 눈이 어디를 가도 따라오는 특이한 살아있는 듯한 모습이랍니다.

명부전에 가봤어요.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고운사 명부전에 가보았느냐?"

하고 묻는 다지요.

 나는 이제,

 "네, 저는 갔다 왔어요."

하고 말하렵니다^^

연수전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봅니다.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시대 왕실에서 왜 사찰 안에 이런 것을 모셨을까요?

가운루 건물 특징입니다.

네 귀퉁이만 이익공이고 다른 곳은 모두 초익공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템플스테이 건물과 방안의 모습을 살짝 찍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