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체스키그롬로프로 갑니다.
작은 언덕 길로 올라가면 체스키크롬로프성입니다
이발사의 다리
이발사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성탑이고요
스보르노스티 광장에는 큰 분수가 있는데, 1715년 페스트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세웠다네요.
아~~ 메르스 메르스........
우리도 끝나면 메르스가 물러가면 분수나 세울까나 ㅠㅠㅠ
성비타 성당 앞에는 젊은이들이 이렇게 멋진 의상과 갖가지 제스추어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요
식당앞에 있는 메뉴판, 식당 내부의 모습들, 골동품 가게 같아요.
비엔나로 이동하는 길, 3시간 버스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지만, 감사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더위와 짜증을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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