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의 신 시가지에서 바츨라프광장을 봅니다.
광장이 아니라 넓은 도로 같아요.
국립박물관 건물 앞에는 체코 건국의 아버지 성바츨라프 동상이 있지요.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는 자유항쟁의 중심지랍니다.
옛시가지에는 화약탑과 옛시청사, 틴교회 같은 멋진 고딕 건물들이 있어요.
화약탑 아래 거리는 첼레트나 거리랍니다.
대관식 행진을 하는 왕의 거리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멋진 리무진 한대가 눈길을 끕니다.
옛시가지 광장에 귀여운 퍼퍼먼스도 있군요.
틴교회는 80m 높이 첨탑이 두 개입니다.
원래는 외국 상인들의 숙박시설로 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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