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심곡마을
헌화로를 따라,
수로부인처럼 꽃따다 주는 사람은 없어도
꽃향기만큼 향기로운 자연돌김 향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바위에 갈매기는 한가롭고
바닷물 속에서 김은 자라고 있습니다 .
물 속에 김틀과 김발을 넣고 물속에서 살랑살랑 가느다란 김을 골고루 펼칩니다.
요거 김 붙인다고 하지요.
햇볕에 바짝 말리면 향기로운 돌김(자연산 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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