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진 모음
보터따웅, 1000명의 군인이라는 뜻이래요. 슐레파고다 옆에서 48번시내버스 탔어요 꽁짜,
왜 차비 안 받았을까? 봉사활동인지 몰라도 청소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어요
맨발로 다니는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깨끗한 듯.....
중앙 파고다 둘레에도 곳곳이 부처님 세상
돈을 작은 세모꼴로 접어서 던집니다. 아마 저 탁자 위에 올라가야 좋은 것일듯-----
미얀마 사람들 돈 던지는 것 좋아해요(?)
부처님의 머리카락이 안치되어 있는 중앙을 향해 기도를 드립니다. 황금 벽면...긁어 볼까?
차욱따지 파고다, 6층 높이의 부처님, 속 눈섭도 길고 아름다워라. 미얀마의 부처님은 몹시 여성스럽습니다.
부처님의 발다닥에 108가지 문양이 그려져있고........
108가지 문양에는 깊은 뜻이. 11 하얀 파라솔, 17 루비, 20 푸른 연꽃, 21 붉은 연꽃.....아~~~재밌어.
순서는 오른쪽 아래가 1번, 바깥에서부터 안쪽으로 달팽이처럼 원을 그리듯이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마침 음력 15일이라 법회가 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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