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지역
하우스텐보스 15:30분 열차는 17:10에 나가사키에 도착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카사 노다는 정말 위치가 좋았어요.
항구에 가서 해물 회덮밥을 먹고, 카스테라로 유명한 훈메이도우(文明堂)에서 입에 솔솔 놓은 카스테라를 사 가지고 숙소로 돌아 갔네요.
나카사키에는 노면 전차가 다니는데 전차들의 박물관입니다.
버스가 들어오자 곳곳에서 전차를 없앴지만 나가사키는 고수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사라지던 전차들이 모두 이곳에 몰려 들었다네요.
1회 승차 130엔, 1일 승차권은 500엔입니다.
평화 공원에 왔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보내 온 평화를 기원하는 조각상들입니다
"너희만 욕심 내지 않으면 괜찮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폭 투하 중심지역입니다. 무너진 성당 벽이 남아 있네요.
우라마치 성당에도 가 보았어요
일본인 26인의 순교지 입니다.
'일본 あっちこっ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제 陶工들의 恨 아리따, 온천의 고장 우레시노 (0) | 2019.05.23 |
---|---|
전차와 짬봉과 카스테라, 원폭의 나가사키 2 (0) | 2019.05.23 |
하우스텐보스의 시간들 (0) | 2019.05.23 |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와 캐널시티 (0) | 2019.05.23 |
고베 아리마 온센과 기타노이진칸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