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무량사 입니다. 김시습 스님이 돌아가신 곳이지요
어머나~~~~~
강릉에서 태어나신 범일국사님이 어찌 이곳에 절을 창건하셨을까요?
그래서 유홍준교수는 범일국사가 아니고 무염대사(성주사에 탑비가 모셔져 있는 스님)가 창건했을 것 같다고 했나봅니다. 어찌되었든 반갑네요. 김시습 스님은 그래서 이 곳으로 오셨을까요?
안에서 밖으로 보면 광명문,
밖에서 안으로 들어 갈 때 보면 "만수산 무량사" 라고 멋진 일주문에 써 있어요
문발을 말아 올려 멋진 현판 글씨가 가려졌으니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