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5 (북수문=화홍문~동암문)

 

 수원화성 구조

치성)8곳-동일치, 동이치, 동삼치, 서일치,서이치,서삼치,서남일치, 서남이치, 남치, 북동치 :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도록 한 것으로 성벽에 접근하는 적군을 감시하고 공격하기 위한 곳

공심돈 2곳- 동북공심돈, 서북공심돈 :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

수문 2곳- 북수문(화홍문), 남수문 : 수원천의 물길이 흘러가도록 자연을 이용한 성문

암문 4곳- 동암문, 서암문, 서남암문, 북암문 : 깊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수 물자를 공급할 수 있게 하고, 유사시에 문을 닫고 흙으로 메울 수 있게 만듬

각루 4곳 - 동남각루, 동북각루(방화수류정), 서남각루(화양루), 서북각루 :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곳.

노대 2곳- 동북노대, 서노대 :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 서노대는 팔달산 정상위에, 동북노대는 치성 위에 만듬

적대 2곳- 북동적대, 북서적대 : 성문과 옹성으로 접근하는 적을 막기 위한 것, 반은 외부로 돌출시키고 반은 성안으로 돌출, 성곽보다 높게 쌓아 적군을 살핌

봉돈 1곳- 비상사태를 알리는 봉수대, 통신시설

포루(砲樓) 5곳- 동포루,서포루,남포루,북동포루,북서포루 : 대포 발사를 위한 곳

포루(鋪樓) 5곳- 동일포루,동이포루,동북포루,서포루,북포루 : 누각모양의 포루, 대기하고 휴식하기도하는 곳

장대 2곳- 동장대=연무대, 서장대=화성장대 : 군사들의 훈련 장소

4대문 - 팔달문(남문), 장안문(북문),화서문, 창룡문 : 수원화성을 출입하는 4개의 문, 벽돌로 쌓은 옹성이 문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도 있음

[화성성역의궤]에는 성을 쌓은 방법이 적혀 있고 정약용이 설계했음. 2년 9개월만에 완공했으며 5.7킬로미터의 둘레.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