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내에서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길가운데 피아노가 등장했네요 축하 노래도 불렀나봅니다
무슨 낙서가 저리도 많을까요? 쓰고 싶은대로 길가운데 서봅니다.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저 내 이름 저렇게 크게 써놓을 수 있을까요?
굴렁쇠도 굴리네요 맘대로 잘되지 않네요
투호놀이도 합니다 잘 들어가지 않아 아빠체면 구깁니다
와! 공간개념 길러주는 과학완구도 펼쳐 놓았네요
단오 때 신에게 바치는 술, 신주도 한잔씩 공짜로 줍니다.
저렇게 예쁜 다포도 있네요 차맛이 절로 납니다
길 가운데서 타작도 합니다. 물론 폼만 잡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그림 솜씨도 제법이네요 이런 장식도 재미있군요
가로수에는 등이 내걸렸습니다. 청사초롱은 아니지만 축제 분위기가 납니다
어인 풀일까요? 아마 선전용 어린이 풀장일까요? 여름이면 더 멋질 것 같군요
뚝닥!! 깨비 예술장터엔 가지가지 모두 해보고 싶은 것들이네요
지원이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습니다. 갑자기 지 이름부르는 소리에 놀랐겠지요
클리이 아트라고 하더군요 작고 예쁘지요?
커피로 염색도 하네요 보라색은 커피 염색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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