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케모마일? 글쎄.... 연꽃마을 2005. 6. 27. 17:06 내 친정어머니는 꽃을 참 잘키우신다 여든이 가까운 나이에도 힘 안들이고 키우신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피웠어요?"하고 물으면 "뭐 그저 물만 줬다." 그말 뿐이다. 그런데도 뜰앞엔 나무처럼 커다래진 허브가 올해도 가득 꽃을 피웠다 우리들 보고도 늘 말씀하신다. 지들끼리 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