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서울 조계사

연꽃마을 2022. 6. 17. 17:45

여러 번 보면 중요하다는 마음이 떨어지는 걸까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사천왕상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일주문을 들어서면 본당 우측이 보입니다.

잘 생긴 백송(?) 눈에 먼저 들어오지요.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요?

절 안에서 만난 사람들은 언제 가서 무엇을 물어봐도 친절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쩐지 도심 속을 감안해도 절집이라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어느 가 을날, 다시 찾아간 조계사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