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쏘다니기
근대 서화 " 봄을 깨우다"-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연꽃마을
2019. 5. 23. 18:21
4. 16~6.2
심전 안중식(1861~1919) 서거 100주기 특별전입니다.
100년전 활동했던 서화가들의 그림과 글씨, 사진, 삽화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100여건이 전시 되었습니다.
안개 분수가 피어 오르는 5월의 국립중앙박물관 뜰입니다.
게 그림은 유명한 오원 장승업 선생님의 그림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친견하게 되어 안중식 선생님이 글을 남겼다지요.
만세보입니다. 한자를 읽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한글 토를 달아 놓았어요.
서화가들이 모임에서 공동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백악춘효, 봄과 가을입니다.
근대 신문에 올려져 있던 사진들 만화, 풍자 그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