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살이 두 번째

9. 왓 푸민의 벽화들과 Old City Wall

연꽃마을 2019. 1. 26. 12:07

왓 푸민은 방콕포스트가 선정한 10 곳 중에 선정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생생한 벽화들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Nan loves to whisper ” 라는 말도 정겹습니다. 봐도봐도 싫지 않은 벽화들, 청정 가까운 젤 위에 부처님의 일대기 그림, 화려한 옷무늬, 여러 가지 동물들과 사람들의 생김새들, 정말 볼거리가 많은 그림들이에요. 보고 또보고, 보고 또 보고. 목이 아파서~~~`그만 볼까 하다가도 또다시 쳐다보게됩니다.

1밧짜리 지폐에서 보이는 사원은 "왓 푸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이렇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 관광객을 맞이하지요.



1. 부처님과 수행자들의 생활에 관한 벽화들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자 제자들의 슬퍼하는 모습은 생생하게 너무나 표현되어 있어요.

그 옆애는 아라비아 사람의 모습도 보이지요?


2. 사람들의 삶과 일상


제일 유명한 "속삭임" - 난의 상징 같은 그림이지요.








울고 있는 한 여인과 즐거움에 젖어있는 두 남녀, 왜 일까요?




담배를 피우고 있는 이 여인의 옷차림은 몹시 화려합니다.








3. 여러가지 동식물들- 코끼리, 뱀, 닭, 개, 말, 오리, 멧돼지,바나나, 파인애플 등



그 때 사람들도 문신을 했을까요?


아라비아 사람같은 모습도 보입니다.(부처님 열반 그림 옆에......)

 

다음은, 으~~~지옥 일까요?


구시가지의 성벽이 남아있는 곳을 보러갑니다. 성벽 밖ㅇ에는 해자도 남아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