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쿠바 ( 숙소들을 정리해봅니다)
멕시코시티
sinaloa 46 아파트먼트 숙박
주소: Sinaloa 46, tercer piso, Col. Roma, Del. Cuauhtémoc, Mexico City
2층과 3층인데 층당 5명 정도 사용할 수 있음. 방2, 거실1, 주방1, 욕실2
사용하기 편리하고 위치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이용이 편리하고 독립기념탑 부근이며, 짐을 올리고 내리기엔 힘이든다.
멕시코 와하카
Hotel Casa Antigua 숙박
위치가 아주 좋다.
부킹닷컴의 점수도 아주 높다. 걸어서 시내 거의 모든 곳이 가능하다. 관광 중에 잠시 들어와 쉴 수도 있다. 와이파이는 방에서 약하다.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다. 역시 호텔이다.
멕시코 과나후아토
La Casona de Don Lucas 숙박
주소: Plaza de La Paz 48, Guanajuato
위치는 정말 백점이다. 라빠즈 광장 바로 옆에 있다. 거리쪽의 방은 조망하기좋다. 복층식 방인데 위 4명, 아래 2명이 사용 가능하다. 도보로 아름다운 과나후아토를 즐기기엔 정말 좋은 위치다. 강추~~~~
아침 식사는 좋고 와이파이도 그런대로 괜찮다
또다시 멕시코시티로 와서~~~~
S. MIGUEL CHAPULTEPEC 아파트먼트 숙박
주소: Gobernador José Gómez de La Cortina 9
아파트라기보다는 개인 주택이다. 주인이 옆 집에 거주한다. 주방을 사용하고,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고 세탁기 사용도 가능하다. 1층은 주방과 거실 등, 공동구역이고 침실은 2층에 주로 있다.
국립인류학박물관까지 걸어가도 된다.
쿠바 아바나
Alexis&Mary 아파트먼트 숙박
주소: Cuba segundo piso, apartamento no 4, La Habana
아르마스 광장에서 가깝고 은행 바로 뒤라서 환전하기도 좋다. 아바나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 다니기 아주 편리하다. 3층으로올라가는 계단이 엄청 가파르고 높다. 주인이 짐을 들러주는 대신에 팁을 주어야 한다. 빨래를 하면 싫어한다. 아침 식사는 괜찮은 편이다.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습하다. 욕실에 환기가 전혀 안 되기 때문이다.
쿠바 비냘레스
Jeus y Maria
Casa Con dos habitaciones 숙박
같은 집인데 다른 이름인지 모르겠다. 소문자 y는 &의 뜻인 것 같다.
예수와 마리아의 집이라는 뜻이지....
방마다 침대2개(더블 1개 싱글 1개욕실, 주방은 사용하지못하게 했다. 쥔녀는 약간 뚱뚱하고 뚱한 편인 "아나이스", 영어 가능함. 빨래는 절대 못하게함. 뜰에서 햇살은 아주 좋음 옥상에서의 뷰가 좋은 편, 버스타기 좋고 트래킹하기도 좋은 위치, 조식 5쿡, 괜찮은 편, 커피 밀크 빵 과일
쿠바 시엔푸에코스
Hostal Zorzano for families 까사 숙박
주소: Paseo El Prado, Cienfuegos 4426
센트로 거리에 있어 위치가 좋고 찾기 쉽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좁고 가파르다. 주인이 짐을 옮겨 주기는 한다. 방의 전등불이 엄청 밝아서 좋다. 온수도 펑펑 잘 나온다. 욕실 용품은 드라이기 뿐이다. 침대도 깨끗하고 주인도 친절하고 식사도 괜찮다. 냉장고의 물은 많이 준비 되어 있지만 유료라는 표시가 없다.
쿠바 트리니다드
Casa Colonial Carlos Albalat Milord 숙박
주소: Calle José Martì, 330 entre S. Bolìvar y F.J. Zerquera, Trinidad
호세마르티가 330번 집이다. 역시 위치는 좋다. 방이 좀 어둡다. 샤워실 물줄기는 아주 약하다. 비오는 날 내리는 빗물로 샤워하는 듯 ㅎ.
커피 인심은 엄청 후하다. 모카포트로 쥔장이 직접 만들어 준다. 아침 식사도 좋고 "아쿠아 깔리안떼 뽀르빠보르" 하면 뜨거운 물도 잘 준다. 냉장고 물은 유료. 주인은 모두 친절하다.
그러나, 트리니다드에서 차매로 아저씨네 집을 숙소로 얻을 수 있으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사랑하여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 그의 집입니다. 식사도 훌륭합니다. 랑고스타를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이에요. 미리 주문해야 해요.
또다시 쿠바 아바나~~~
Best Views Entire Apartment Hav236 까사 숙박
주소: San Lazaro #464 entre Perseverancia y Campanario. 7th Floor, Havana
말레꽁에 있어서 바닷가 뷰는 좋지만 내가 묵은 방은 다시 쓰고 싶지 않다. 수리를 다 마치고 나서 못말리는 연인들끼리라면 괜찮을까? 바람피는 남녀라면 어떨까? ㅋㅋ 욕실의 문이 온통 커다란 유리문으로 개방되어 있다.
7층 모두를 사용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다(스페인 방식이다). 밤에는 경비원도 있고 아침에 청소하러 오는 관리인도 있다.
가스는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오직 전자렌지만 가능, 낡은 가구들과 사용하지 않는 듯한 주방 그릇들은 지저분하다. 음식을 해 먹을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음. 가까운 곳에 모네다 빵집과커피집이 많음
음식을 사가지고 들어가서 먹어야함. 식당에 가든지..... 아멜거리까지 걸어도 되고, 대성당광장, 산호세 시장에서도 걸을 만한 거리.......
멕시코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Villa Apsara 숙박
Calle Coral Negro # 38 Villa Apsara, Playa del Carme
빌라형이라서 깨끗하고 좋다. 바닷가에서 가깝다. 비치타올도 있다. 아름답고 괜찮은 빌라임, 1층에서 와이파이 불가능, 2층에 주방이 있는데 사용하기 편리하다. 쉴 공간도 충분하다. 카리브해 산책길도 아름답다. 쇼핑을 좋아하면 괜찮은 곳이다.
멕시코 칸쿤 호텔존
하얏트 시바 칸쿤 Hyatt Ziva Cancun 숙박
Punta Cancun s/n Zona Hotelera, Hotel zone, Cancun
두말 할 것도 없이 훌륭한 5성급 올인쿠르시브 호텔이다. 2박하기에 아쉽다.
샤라라한 옷이 한벌쯤은 있어야 식사에 문제가 없다 ㅎ
커피샵의 라떼 아트는 환상적이다. 맛도 그렇고......
음식 음료, 해변, 청결, 모두모두 만족하다. 동료들의 방의 일이지만 체크아웃할 때 라디오를 망가뜨렸다고 해서 황당했다. 입실하면서 누가 그런것을 체크하는가? 모두 하나씩 확인 시키고 입실하지도 않았는데 배상하라고 하면 어쩌라는 것인지. 마침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있어 다행이었다. 10분 거리에 쇼핑할 수 있는 큰 마트가 있다. 데킬라를 사려면 여기가 최적인 것같다. 그러나 파도와 바람이 세고 날씨가 맑지 않으면 고려해 볼만한 곳이다. 비싼 만큼 즐길 수가 없으니까......
마지막, 와하카의 아름다운 예술품들을 다시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