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닿은 곳

가천다랭이마을

연꽃마을 2008. 8. 14. 11:29

어쩜 이건 팁이었다.

이곳에 있는 줄 몰랐거든.......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는 저녁 무렵이 마음조리게 했다.

그래도 몇 컷 찍을 수 있어 좋았다.

고단한 삶이 관광 자료가 된다니.

차마 카메라 들이대기 어려운 모습도 어렴풋이 훔쳐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