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봉스님께서 돌아가셔서 뵙고 싶으면 어떻게 합니까?
"야반 삼경에 대문 빗장을 만져 보거라" 무슨 뜻이었을지.....
극락암의 청동반자입니다. 태극무늬도 있고요. '황태자 전하 천천세'라는 글이 써 있습니다.
삼소굴은 참 예쁜 집이었습니다. 세 번이 아니라 열번이라도 웃을 것 같습니다.
경봉스님은 이곳에서 50년을 지내셨다고 합니다. 덕이 많은 큰 스님이셨다니.....
햇살 고운 저 툇마루에 앉아 차 한 잔 들고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삼소굴", 별로 부러운 것이 없는데, 이 집은 정말 부럽습니다.
통도사 서축암
"법서원융무위상 제법부동본래적............구래부동명위불"
법성게 배너가 절마당에 펄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