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2019. 2. 16까지 61일간 일정으로 치앙라이로 떠납니다
준비물
찜기달린 전기밥솥 1~3인분 1개, 커피포트, 굵은 리드선 HDMI (선) TV연결, 라면3, 이지락 3, 행주, 비닐팩, 분무기, 청소용행주1, 수세미 뜬 것,
안경여분, 선클립, 모기장, 모기향(코일, 매트), 썬크림 등 화장품, 헤어로숀, 가위1, 칫솔 8개(선물용포함), 로숀스킨(선물용), 세수비누2, 볼펜 파란색2, 물붓과 그림도구, 금강경 탑다라니 사경용 2,
옷- 철릭원피스, 생활한복(청색), 조끼2, 남방2, 끈원피스1, 팬티3, 런닝3, 양말3, 인견잠바, 줄무늬 티셔츠, 바지(태국바지, 얇은 바지2, 쫄바지,) 긴조끼형 원피스, 비옷잠바, 경량패딩, 바람막이 보라색, 안전용 인견조끼,
약들- 우루사 외 각종약들, 34130밧(약115만원)
먹거리-막장고추장 조금, 생멸치, 생김, 각종 스프들, 즉석국
18:05 대한항공입니다. 18:05 인천 출발, 현지시각 10시경 도착(시차 2시간), 대한항공 마일리지 40000으로 티켓팅을 한 것입니다.
11:30 KTX출발, 14:10 공항철도 출발,
치앙마이 도착, 10:26 택시타기 야간할증으로 300밧, 셜로프 홈&호스텔 도착, 2박 684밧(23650원 정도, 6인 여성 도미토리)+키 보증금 100밧
-셜로프 홈&호스텔입니다-
12.18 2일차
조식 팬케익, 채소, 과일 음료수 등등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습니다..
왓 프라씽, 왓체티루앙 등 구경, 오후에 심카드 사고 타페게이트까지 해자따라 걷고, 문므앙 Soi 5 도보 관광 길 따라 걸으며 왓 삔, 왓 우봉 가운데를 지나 왓 두앙디에서 삼왕상, 또 왓 인타켓 들러 시청앞을 지나 왓프라씽과 경찰서 옆을 따라 숙소로 돌아옵니다. 망고50, 국수40, 패션플릇20, 입장료 40, 심카드 1달 4기가, 통화100밧 포함 400밧, 꽃 20, 실바늘 30.
30일 4기가짜리 태국 유심을 400밧(100분 통화 할 수 있는 요금 100밧포함입니다).
093143****은 내 전번입니다. 숙소는 별로 불편함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 온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을 정도입니다.
왓 쩨띠루앙으로 가봅니다.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왔나봐요. 구시가지 정중앙에 있는 가장 중요한 사원이래요.
골목에서는 이렇게 귀여운 조형물들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지요.
왓 판타오에는 대나무 다리가 있어요, 걸을 때 소리와 느낌이 좋더라구요.
이 대법전은 치앙마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란나왕국의 왕실 건물이래요. 상단우의 유리모자이크 공예로 만든 황금공작새를 보세요. 황 금ㅁ공작새는 통치자를 상징하는 것이며 그 밑에는 잠자고 있는 개가 보입니다.
멋진 코끼리들을 만났어요. 2년전 꽃박람회 때 아주 많이 본 것들인데 반갑네요.
문므앙 Soi 5 도보 관광 길 따라 걸어 가 봅니다.
삼왕상에 왔어요. 중간이 멩라이왕입니다. 태국북부지방에는 란나왕국, 수코타이왕국, 파야오왕국이 있었습니다. 수코타이 왕국의 람캄행왕(태국 글자를 만든 왕)은 파야오왕국의 왕비에게 사랑에 빠지자 전쟁이 일어날 뻔했는데, 란나왕국의 멩라이왕이 중재를 해서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그들은 화해를 할 때 세 왕은 손가락의 피를 내어 나누어 마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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